광해군의 생모 공빈 김씨의 묘인 성묘(成墓)와 풍양 조씨 시조 조맹 묘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봉인사가 있다. 봉인사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템플스테이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 것 같다.
봉인사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사찰의 역사나 문화유산에 대한 내용보다 템플스테이에 대한 내용이 많다.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녀간 모양이다.
명상과 입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사찰 입구에 일주문이나 천왕문 없이 바로 지장전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지장전 앞에는 금곡역을 왕복하는 남양주 마을버스 64번이 대기하고 있었다. 배차 간격이 약 40분 정도라 대중교통으로 오가기에는 수월하지 않아 보인다.
우리는 사릉에서부터 흩날리는 벚꽃비를 맞으며 기분 좋게 걸어왔다. '불유각'은 자연 동굴은 아니고 감로수가 나오는 곳에 세운 듯하다.
안으로는 들어가 보지 않았다. 사찰은 크지 않았다.
전각도 큰법당과 지장전, 삼성각뿐이다. 지장전 뒤로 청림공원이라는 납골당이 있다.
봉인사 (奉印寺) 봉인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