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봉인사에서 300여 미터쯤 가다 보면 '임해군 묘' 입구를 알리는 표지석이 있다. 사방공사를 하고 설치된 낙석 방지 철망 사이로 출입문이 있었으나 잠겨 있었다.
하는 수없이 철망 끝 쪽을 통해 들어가 언덕으로 언덕을 올랐다. 임해군 묘(臨海君 墓) 임해군 묘는 1609년(광해군 1) 수원 광교산에 조성되었으나, 1623년 인조반정으로 임해군이 복권되자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임해군(臨海君) 이진(李珒)의 몰수한 땅과 노비를 돌려주도록 명하였다. 임해군(臨海君) 이진(李珒)의 묘를 개장하였다.
해당 관청에 명하여 석회 3백 석을 주게 하였다. 인조실록 인조 1년 6월 12일 / 인조 1년 9월 21일 (1623년) 임해군 묘는 임해군과 부인 양천 허씨의 합장묘이다.
원형의 호석과 봉분 앞에는 혼유석, 망주석, 장명등, 문인석 한 쌍을 세웠다. 묘표는 현대에 새로 건립하였다.
봉분이 많이 상했다. 찾아 올라 오기 쉽지 않지만 찾는 이도 없어 보인다.
묘표에는 생몰일만 기록되어 있을...